맛동산을 먹었습니다. 맛동산은 어릴때 왜 엄마아빠는 저런 맛이 없는 과자를 먹을까 생각을 했는데 제가 크고 보니 어느샌가 엄마아빠가 즐겨드시던 과자들을 찾게 되더라구요. 그 중 유명한 것들이 맛동산, 매운새우깡, 삼베과자 등이 있습니다. 분명 어릴때는 정말 맛이 없어서 쳐다도보지 않았던 과자들인데 마트에서 그 과자를 집고 있는 저의 모습을 발견하니 참 나이때에 좋아하는 것들이 있나봅니다. 아래에 기탄 수학 K-5 답지 (기존판) 가 있습니다.입맛은 커가면서 변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가 아직도 변하지 않는 음식중 하나가 바로 콩입니다. 콩은 정말 제가 어릴때부터 아직까지 싫어하는 음식입니다. 어릴 때 밥에 콩이 들어있으면 무조건 골라서 빼놨었고, 엄마가 무조건 먹이려고 숨겨놓고 제가 그걸 모르고 먹었을 ..
바람이 살랑살랑 들어오는 기분좋은 오후입니다. 커텐이 바람에 의해 찰랑거리는 모습이 참 편안하고 좋습니다. 바람의 온도는 시원해요. 집에서 나시원피스를 입고 있는데 바람이 약간은 차지만 기분좋은 온도입니다. 밖에 공원에는 가족단위들이 신나게 주말을 만끽하고 있네요. 행복은 별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장면들이네요. 아래에 기탄 수학 K-4 답지 (기존판) 가 있습니다. 행복은 사람마다 기준이 다 다르지요. 저에게 행복이란 단순히 먹고 자는 것도 행복이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아무 걱정없이 함께 하는 시간들이 다 행복한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 자체로도 행복하지만 그와 함께하는 모든시간은 다 행복한 것 같아요. 물론 싸우고 화나고 할 때는 행복하진 않지만요. 그래도 행복할 수 있는 ..
겨울이불까지 준비가 완료 되었어요. 돌돌이로 침대보를 다 정리하고, 이불에도 페브리즈를 장착 완료했습니다. 여름이불은 세탁완료 후 건조중에 있어요. 원래 건조기로 다 말리려고 했는데 3시간이 넘고,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햇빛으로 말리려고 합니다. 바람이 살랑살랑, 햇빛은 따사롭게 들어오는 여유로운 오후입니다. 친정에는 내일 가려고 하는데 아빠가 준비물을 시켰네요. 내일은 가기전에 다이소를 들려야겠어요. 아래에 기탄 수학 K-3 답지 (기존판) 가 있습니다. 다이소는 참 대단한 것 같아요. 저렴하면서 필요한 것을 살 수 있는 곳. 한때 일본 것이라고 했는데 아직도 많은 논란이 있는 것 같아요. 500원부터 1000원, 2000원, 3000원 비교적 마트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충동구매 또한 하게..
책을 읽지 않은게 언젠지도 까마득합니다. 학생때는 아무래도 공부를 하니 어쩔 수 없었다는 핑계를 댔었지만, 성인인 현재 지금은 어떤 핑계를 댈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저의 게으름이 100%입니다. 평생 읽어도 남는것이 책인데, 오늘도 이렇게 반성을 하게 되네요. 어휘력과 생각을 넓힐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책읽는 것인데 말이지요. 저는 항상 말만, 생각만 하는 사람인게 분명한 것 같아요. 아래에 기탄 수학 K-2 답지 (기존판) 가 있습니다.그래도 생각이라도 하는걸 괜찮다고 생각을 해야하는건 아니겠죠.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누가 실천을 먼저 하느냐에 따라 그사람과 나의 차이를 만드는 것이겠죠. 비교를 하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이 발전할 수 있으려면 경쟁자가 필요하죠. 오늘 할 ..
사람은 평생 배우고 발전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성인이라고 노력할 것 없다. 이건 절대 아닙니다. 학생 때는 공부에 매진을 했다면, 이제 성인이 된다면 앞으로의 사회생활, 대인관계 등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노력을 해야 할 상황이 옵니다. 그래서 학생때 공부만 할 때가 좋았다. 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 어른들의 생활의 지혜 같습니다. 너무 꼰대같은 말이였나요. 그럼에도 어쩌나요. 저역시도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아래에 기탄 수학 K-1 답지 (기존판) 가 있습니다.세상살이가 내가 하고싶은 일만 하면 참 좋을텐데 내가 하기 싫은 일을 신경써야 하는 날이 많습니다. 이게 내가 금수저고 사는데 아무런 부족함이 없다면 조금은 다르겠죠. 저는 금수저가 아니라 그들의 세상살이가 어떤지는 모르겠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