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이 꼭 먹어야 하는 영양제를 골라라고 한다면 저는 오메가3를 말하고 싶습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제 주변만 보더라도 생선을 주기적으로 즐겨 먹는 사람은 드물더라고요. 그러니까 오메가3의 섭취량이 상당히 적을 것 같은데 이 영양제를 통해서 보충할수가 있습니다.
고등학생때 영양제에 대해서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나에게 친구가 이 영양제를 먹으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얘기를 했었습니다. 그만큼 이 영양제가 우리 몸을 이롭게하는데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인데요. 친구의 것을 먹었을때는 트림을 하면 생선 비린내가 많이 나서 별로였습니다.
그래서 제 기준에서 오메가3를 고르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먹었을때 올라오는 냄새가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요즘 나오는 오메가3는 대부분 좋은 품질의 오메가3만 사용하기 때문에 이런 생선 비린내가 잘 나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그냥 다 믿을수는 없습니다.
영양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추천하는 스포츠리서치의 오메가3
영양제를 꾸준하게 챙겨먹기 시작한지 3개월이 더 넘은 것 같네요. 챙겨먹으면서 몸이 좋아지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영양제를 먹는 것이 그다지 효과가 없다고 하지만 저는 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5개정도를 먹고 있기 때문에 이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피로감을 해소시켜주고 몸을 개운하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오메가3는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으로 오메가3와 오메가6가 있습니다. 이 둘다 우리 몸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이 비율이 상당히 중요한데 대부분의 음식에서 오메가6는 찾아보기 쉽지만 오메가3는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현대인들이 먹고 있는 식습관에서는 말이지요.
풀에서 오메가3가 많기 때문에 풀은 먹은 소고기를 먹으면 오메가3가 자연적으로 섭취가 되지만 지금은 소가 사료를 먹고 자라기 때문에 오메가3를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우리가 오메가3를 섭취해야하는 이유라고 합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오메가3는 좋은기름이고 오메가6는 동물성 기름으로 좋지 않은 기름이라고 합니다.
제가 스포츠리서치 오메가3를 구입하게 된 이유는 제가 보고 있는 약사 유튜버 뿐만 아니라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정보가 이 제품이 유명하더라고요. 일단 유명한 것을 사면 적어도 가성비는 좋으니까 말입니다. 다른 비싸고 더 좋은 제품도 있지만 가격대가 알맞게 떨어졌고 180알이 들어있어서 6개월동안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가격이었습니다.
야생 알래스카 명태에서 추출한 AlaskOmega로 제조를 해서인지 냄새가 나지 않는 부분은 제가 이것을 계속 먹게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오메가3는 보통 젤라틴으로 된 소프트젤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곳에 피쉬오일이 채워져있는 것인데요. 알 크기는 보통 오메가3와 비슷한데 부드럽게 되어 있기 때문에 목넘김을 할때 불편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어떤 오메가3 크릴오일이던지간에 보관하는 방법은 유의를 해야합니다. 냉장 보관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약간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여름에 이 오메가3를 구입하는 사람은 배송이 되는 동안 상해서 오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까 유의하셔서 되도록이면 봄, 가을 겨울에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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