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탄 수학 I-5 답지 (기존판)

한낮이 되니 햇빛이 창문사이로 들어오네요. 커텐과 창문을 활짝 열고 바람을 맞이하려고 했는데, 햇살이 꽤 쎄서 컴퓨터를 하는데 약간 불편한감이 있네요. 그래서 커텐을 쳤습니다. 가을 햇살은 여름 햇살보다 따갑다는 말이 있잖아요. 촤르르 커텐이라 햇살을 100% 막아주지는 못하지만 안친것보다는 확실히 차단이 되기에 커텐의 힘을 빌려 답지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아래에 기탄 수학 I-5 답지 (기존판) 가 있습니다. 

이렇게 햇빛 쨍쨍이고 선선한바람이 불면, 어김없이 어디든 떠나고 싶을 때가 많아요. 가까운 호수공원에 가서 산책을 해도 좋구요. 하지만 항상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살 수는 없는 법이죠. 일단 제가 해야 할 일은 이것이기 때문에 우선순위인 이 할일을 마치고 나가는 것이 맞는 것이겠죠. 글을 작성하면서 어디를 가면 좋을까 고민을 하고 있답니다.

기탄 수학 I-5 답지 (기존판)

위를 보면 기탄 수학 I-5 답지 (기존판) 가 있습니다. 남편과 둘이 나란히 앉아 작업을 하고 있으니 정말 열심히 사는 부부같다는 생각이 잠깐 들었어요. 솔직히 이렇게 작업을 하는게 누군가에게는 아무렇지 않은 것일 수 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대단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더 노력해야 하고, 이것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잠깐의 생각이 들었지만, 더 열심히 살겁니다. 학생 여러분들도 열심히 살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