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잘 입었던 파타고니아 레트로 자켓을 새로 구매했어요. 생각도 하지 않고 있었는데 남편이 이벤트 뜬 것을 확인하고 얼른 저를 위해 구매해줬어요. 그 상품이 오늘 왔는데, 입어보니 원래 있었던 색깔과 정반대의 색깔이라 그런지 너무 새롭고 예뻐보이더라구요. 역시 새 물건은 언제나 옳은가봐요. 너무 예뻐서 사진도 찍고 남편한테 보여줬어요. 남편도 잘 어울린다고 칭찬해줬습니다. 아래에 기탄 사고력수학 E-3 답지가 있습니다.
추운 겨울은 너무 싫지만, 그래도 더운 여름보다는 훨씬 좋아요. 저는 만약 극과 극의 선택을 해야 한다면 더위와 추움. 당연히 후자를 선택할 것입니다. 추위는 많이 껴입고 하면 되지만 더위는 아무리 벗고 그래도 더위를 피할 수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여름에 태어나서 그런지 더위에 취약합니다. 그래서 조금만 더워져도 남들보다 두배는 더 힘들어 하는 것 같아요.
위를 보면 기탄 사고력수학 E-3 답지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계절이 좋으신가요. 저도 물론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중 고르라고 하면 당연히 가을이에요. 봄도 좋지만, 황사 등 별로고 가을은 파란 하늘과 높은 하늘, 그리고 선선한 바람, 가을냄새가 너무 좋더라구요. 물론 미세먼지가 없을때의 얘기지요. 점점 갈수록 봄과 가을이 너무 짧아지고 여름과 겨울, 특히 여름이 길어지고 있는 상황이 안타깝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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