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지북

일어나서 활동한지 벌써 7시간, 반나절이 지나가고 있네요. 시간이 참 빨리 흘러갑니다. 연휴가 끝나면 시간이 또 안가겠지요. 바삐 움직여서 평일에도 시간이 빨리가는, 행복한 평일을 맞이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필요한 것 같아요. 12시 30분부터 중간중간 쉬면서 남편과 컴퓨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3시간정도 흘렀네요. 역시 무엇인가를 하고 나면 행복합니다. 아래에 기탄 수학 J-4 답지 (개정판) 가 있습니다. 처음이 힘들지 그 이후는 술술입니다. 처음에 제가 작업할 때 힘들었는데 남편이 옆에서 북돋아주고, 무엇을 해줬으면 좋겠다 말을 해줘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참 남편은 멋진 사람인게 분명합니다. 갈길을 잡지 못하는 저에게 방향을 인도하고, 힘겨워할때 옆에서 힘을 내게 만들어주는 소중한 내 남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