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항상 하는 말이 있어요. 게으른게 제일 싫다. 이말을 들을때마다 사실 뜨끔뜨끔해요. 제가 아무래도 게으른사람인 것 같더라구요. 마냥 쉬고 싶고 놀고 싶어 땡깡을 종종 부리는데, 남편은 아무것도 하는 일 없이 가만히 있는 것을 굉장히 시간낭비라고 생각하여 싫어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이런 일로 자주 싸웠는데, 결론은 남편 말은 하나도 틀린게 없기에 변하려고 노력중에 있습니다. 학생 여러분도 게으르면 안돼요. 아래에 기탄 수학 H-4 답지 (기존판) 가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쉬고 싶고, 일하기 싫고, 놀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할 일을 앞에 두고 쉬고 싶고 놀고 싶어 그렇게만 한다면, 과연 해야 할 일은 언제, 누가 해야하는 걸까요? 답은 여러분이 알 것 같네요. 그런 게으름의 악마와 싸워서 이긴다면 한층 성장해있는 내 모습을 발견할 것이고, 진다면 항상 발전없는 삶을 반복해야 할 것 이에요.
위를 보면 기탄 수학 H-4 답지 (기존판) 가 있습니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져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진 공평한 이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따라 삶이 바뀌어요. 똑같은 사람인데, 하는일, 지위 등이 천차만별인게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내가 만들어가는 것이지요. 물론 그 외 영향을 미치는 것들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공평하게 주어진 것을 남들과 달리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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