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가 오늘로 2일이 남았습니다. 다들 추석 명절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이동을 자제하라는 정부의 권고사항으로 멀리 있는 가족을 뵙지 못한 분들이 꽤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는 명절에 시댁을 다녀왔는데, 정말 고속도로가 하나도 막히지 않아 운전하는데 어려움이 없어서 너무 편했습니다. 주말보다 더 막히지 않아서 명절같지 않기도 했습니다. 아래에 기탄 수학 G-3 답지 (기존판) 가 있습니다.
연휴 2일이 남았는데, 아직 친정을 가지 못했어요. 친정은 거의 매주마다 한번씩은 가서, 이번 추석 전 주말에도 미리 다녀와서, 내일쯤 방문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저희에게는 오늘이 마지막 휴일입니다. 마지막 휴일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아침부터 일찍일어나 이불빨래를 하고, 어제 사온 냉동블루베리를 요거트에 넣어 아침 요깃거리로 먹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지금 남편과 같이 블로그를 작성하고 있지요.
위를 보면 기탄 수학 G-3 답지 (기존판) 가 있습니다. 저도 학생때 돌이켜보면 공부가 하기싫어 얼른 숙제를 끝내고 싶어 답지를 찾아본 적이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다 부질없는 행동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숙제를 하기 위한 저의 어리석은 행동이였지요. 숙제를 하는 것은 나의 부족한 부분을 공부해가며 채워나갈 수 있는 것이기에 자기개발을 위해 답지를 베끼는 것 보다는 공부 후 나의 답과 답지를 비교하며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자라나는 학생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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