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서 아이를 언제 가지냐고 물어보았습니다. 저는 진심반 농담반으로 돈을 달라고 했습니다. 돈이 없어서 아이를 가지지 못한다고 말이죠. 하지만 요즘 시대에는 아이를 갖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생각할 것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유독 제 자신이 물려받을 유전적 병에 대해서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아이도 이런 병을 물려주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면 조금은 끔찍하기는 합니다. 아래에 기탄 수학 F-1 답지 (기존판) 가 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엄마에게 조금은 미안합니다. 돈이 없다고 한것도 조금은 미안하기도 하고 여러모로 말을 잘못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루 빨리 아기를 가져서 부모님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 엄마는 아이 생각을 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를 보고 싶어하나 봅니다. 아이를 데리고 우리 엄마에게 데리고 가면 참 좋아할 것 같습니다. 저도 우리 아이를 빨리 보고싶기도 합니다.
위를 보면 기탄 수학 F-1 답지 (기존판) 가 있습니다. 항상 이 사이트에는 제가 인생을 살아오면서 느끼는 점에 대해서 적어놓고는 합니다. 이렇게 글을 적는 것 만으로도 큰 힘이 되기도 합니다. 평소에 하지 못했던 말들을 이렇게 적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노력하면 어떤 것이든지 할수 있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다시한번 엄청난 힘을 내고 진지하게 열심히 살아볼 것입니다. 절대로 나태해지지 않고 열심히 살아간다면 기회는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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